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문단 편집) ===# 정체 #=== [[파일:external/1919ad6b21ae3d84d35151474a987277286f26fc162a8d7afb74fe2fd874b946.png]] '''그의 진짜 모습은 다름 아닌 [[히스테리카]] 기체였으며,'''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엠브리오]]의 진짜 육체.'''[* 단 시공의 틈새에는 인간의 육체를 가진 본체 엠브리오가 존재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진짜 육체라기 보다는 히스테리카 자체도 엠브리오의 분신으로 기능한다고 할수 있으며 과거의 차원도약에 의해 엠브리오의 정신이 융합한 엠브리오의 또다른 육체라고 할수있다.] 24화에서 [[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질]]이 엠브리오를 공격하여 생포하려는 찰나, 히스테리카가 갑자기 기동하여 여신상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해 질을 쓰러뜨렸다. 질은 쓰러지면서 히스테리카가 엠브리오의 진짜 육체임을 눈치챘다. 25화에서는 빌키스와 마지막 격전을 벌인다. 물론 각성한 빌키스가 너무 먼치킨이라 조금 팽팽하게 싸우는듯 하다가 곧바로 발려버리고 빌키스의 디스코드 페이저에 의해 전신이 대파하고[* 이때 머리의 장갑이 벗겨져 나가면서 흉악한 형태의 내부 프레임이 드러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엠브리오의 이중성을 나타내는 연출이 보인다.] 연이은 거대 에너지 블레이드를 이용한 공격에 의해 완전히 소멸한다. [[네오 지옹|최종보스 기체인데 너무 허무하게 져버렸다.]] 아무래도 24화에서 성능이 한참 뒤쳐지는 아키바스, 그리고 25화에서 빌키스를 상대할때 압도당한 것을 보면 기체는 그리 강하지 않거나 파일럿인 [[엠브리오]]의 역량이 형편없어서 일듯 하다.[* [[라그나메일]]의 성능을 고려하면 후자쪽에 무게가 실린다. 아니, 애초에 로봇이라는 게 기체의 성능이 좋다고 해도 파일럿의 재능빨 및 역량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엠브리오의 재능과 역량이 형편없다고 보는 게 정답이다. 실제로 사라만디네는 살리아의 클레오파트라와는 호각 이었지만 엠브리오가 조종하는 5대의 라그나메일 상대로는 힐다와 살리아가 조종권을 되찾을 때 까지 잘 만 버텼다. 그리고, 13화에서 아르제날 인원들 일부를 데려와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을 창설한걸볼때 엠브리오 역량이 형편없다고 보는게 맞다.] '''바로 엠브리오의 진짜 몸은 [[히스테리카]] 그 자체였고, 육체는 그저 빈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였다.''' 그가 항상 라그나메일의 조종석에 없었던 이유는 자신의 의지대로 기체를 움직일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라그나메일과 동화되었는지는 아직까진 불명이다.[* 그래도 그 덕에 불로불사가 가능한 듯하다.] 후반부에 아우라가 해방되어도 여유로운 태도를 잃지 않고 아우라는 시공간 융합의 기폭제일 뿐이고 무한우주의 이상 에너지로 시공간 융합이 완성된다는 말과 함께 '''빌키스와 옷, 반지를 뺀 앙쥬의 몸만을 데리고''' 사라지면서 24화는 끝이 난다. 아무래도 터스크에게 질투심을 느껴서 그런듯 하다. 여태껏 보여준 행동에 비해 끝까지 앙쥬에게 집착하는 것으로 봐서는 모종의 이유가 있어 보인다. 25화에서 앙쥬에게 오리지널 아르제날에서 일어났던 과거의 이야기를 하면서 엠브리오가 불사신이 된 이유가 밝혀졌다. 본래는 다른 차원을 여행하려고 만든 라그나메일에 탑승하여 시공문을 여는 실험 도중 사고로 뜻하지 않게 다중 차원의 우주의 틈새로 오게 되었고 다중 차원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앙쥬의 세계와 드래곤의 세계에 간섭하여 조율자로 활동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르제날이 본래 소립자 연구소임이 밝혀짐에 따라 그곳의 책임자였던 엠브리오는 전공이 물리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신인류의 돌연변이인 노마의 발생을 예측하지 못한 것은 유전공학은 본인의 전문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분야에서는 과거 동료였으며 현 드래곤의 신이라 할 수 있는 아우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다시 앙쥬에게 구혼을 하지만 앙쥬가 거절하자 자신의 힘으로 강제로 범하려고 하다가[* 터스크로 인해 더럽혀졌고 그 때문에 정화가 필요하다며 앙쥬의 뺨을 때리고 바닥의 풀을 이용해 사지를 묶어 강간하려 했다.] 때마침 빌키스를 각성시킨 터스크와 사라만디네, 힐다, 살리아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본인은 터스크와 1:1로 결투하며 또 다른 본체인 히스테리카는 앙쥬의 빌키스를 상대하게 하고 그 외의 라그나메일을 동원하여 사라만디네가 탑승한 [[염룡호]], 살리아가 탑승한 [[클레오파트라(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클레오파트라]], 힐다가 탑승한 [[테오드라]]를 막으면서 앙쥬에게 실망했다는 분노를 보이지만 정작 앙쥬는 역으로 엠브리오를 디스한다… 이어서 살리아와 힐다 또한 각성하면서 본인이 탑승한 라그나메일을 각성시켜 엠브리오가 조종한 라그나메일을 격파하고 앙쥬가 히스테리카를 파괴하며 그와 동시에 터스크가 엠브리오의 본체를 파괴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사용한 무기가 자신을 파멸시킨 것이다. 다중 차원 시공의 틈새에 있던 오리지널 아르제날이 드래곤의 세계로 차원 이동을 하면서 엠브리오의 시신도 공개되었는데 천년이나 되어서 말라비틀어진 미라로 발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